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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핸디의 코끼리와 벼룩>코끼리의 몰락 작은벼룩의 승리

by 마루군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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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찰스 핸드의 코끼리와 벼룩은 1994년 출판된 책으로 20세기 후반 사회의 변화와 미래 사회에 대한 예측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출판된 지 30년이 가까이 지났지만 현재에도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미래 사회를 살아갈 개인과 조직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핵심 메시지는 대기업에 의존하는 삶의 방식 점점 더 어려워지며 개인은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다양한 삶의 방식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기회 찾아야 한다.  사회 변화 예측에 대한 높은 평가와 미래 사회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과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코끼리와 벼룩에 대한 세밀하게 탐구하는 시간을 갖자. 

코끼리의 몰락

거대한 코끼리의 몰락과 작은 벼룩의 승리 코끼리는 안정성의 상징으로 쇠퇴의 대상으로 불린다 과거에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하는 대기업(코끼리)이 주류였다. 하지만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경제의 글로벌화로 인해 대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규모는 경제가 더 이상 작동하지 않게 되면서 대기업은 조직의 비효율성과 관료주위로 인해 점점 더 느리고 어색해졌다. 인터넷 등장 정부 접근성 향상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장 등을 코끼리는 너무 느리게 대처한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조직은 쇠퇴할 수밖에 없다 노키아는 한때 휴대폰 시장을 지배했던 대기업이었으나 스마트폰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몰락했다. 코닥은 사진 필름 시장을 선도했던 기업이었으나 디지털 사진 기술 등장에 대응하지 못해 파산하고  비디오 대여시장을 지배했던 기업 블록버스터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등장에 대응하지 못해 몰락했다.

벼룩은 변화에 적응하는 개인의 역량을 대기업의 쇠퇴와 함께 개인의 역랑(벼룩)이 중요해지고 있다. 앞으로는 스스로 일을 창출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차 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다. 벼룩은 작지만 빠르고 민첩하며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미래 사회의 조직은 코끼리 모델에서 벗어나 벼룩 모델로 변화해야 한다. 조직은 더 이상 규모와 안정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유연성과 차의성을 중요시해야 한다. 또한 개인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자율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작은 벼룩의 승리

대기업의 쇠퇴와 함께 개인은 역량(벼룩)이 중요해지고 있다. 앞으로는 스스로 일을 창출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다

벼룩의 주요 특징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자세: 벼룩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한다.

변화에 대한 적응력:벼룩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한다.

끊임없는 학습:벼룩은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다양한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하며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벼룩들은 서로 협력하여야 코끼리를 이길 수 있다. 변화는 미래 사회의 불가피한 현실이다. 따라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이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는 것이 코끼리를 상대할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이다.

벼룩의 성공 전략은 개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한다. 새로운 기술 습득을 위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네트워킹을 구축하여 정보와 기회를 공유한다.

결론

미래 사회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코끼리와 벼룩은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과 조직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이다 미래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기업에 의존하는 삶의 방식을 버리고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삶의 방식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그리고 조직은 변화해야 한다. 코끼리에서 벼룩으로 미래 사회의 조직은 코끼리 모델에서 벗어나 벼룩 모델로 변화해야 한다. 조직은 더 이상 규모와 안정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유연성과 창의성을 중요시해야 한다. 또한 개인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자율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해 양한다. 코끼리가 미래를 위해 갖추어야 하는 모델은 벼룩모델이며 그것은 평평한 구조 즉 엄격한 위계 구조를 없애고 개인의 역량을 기반으로 평평한 구조를 운영하고 유연성을 갖고 빠르게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구조와  프로세스를 갖추어야 한다. 개인의 창의성의 존중하며 그 창의성을 흡수할 수 있는 배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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